2023년 무역영어 시험일정
무역영어 시험 일정은 상반기 4월~6월 / 하반기 9월~11월 매주 2번 화요일과 일요일에 시험이 시행되며 1년에 52번의 시험이 있는 상시시험 자격증입니다. 1월~3월, 7월~8월 그리고 12월에는 시험이 없으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무역영어 1급 2급 3급 전부 시험 일정과 과목은 같으며 문항수와 시험시간 및 합격 불합격 커트라인 점수 또한 동일합니다.
무역영어 시험과목
1급, 2급, 3급 전부 필기시험으로만 진행되며, 과목은 영문 해석 / 영작문 / 무역실무 총 3과목입니다.
시험시간 90분(1시간 30분) 이내에 객관식 75문항을 풀어야 하고 합격 커트라인은 매 과목 100점 만점에 평균 60점 이상입니다.
하지만 무역영어 1급의 경우 40점 미만인 과목이 있을 경우 평균이 60점 이상이어도 불합격 처리되오니 3과목 전부 균형 있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무역영어 시험 접수 및 접수비용
원서접수는 https://license.korcham.net/ 에서 시험일 4일 전까지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인터넷 접수가 어려울 경우 상공회의소 방문 접수도 가능합니다.
접수비는 부가세 포함하여 33,000원이고, 응시 자격은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합니다.
접수기간 내에 환불 신청 시에는(시험일 4일 전) 100% 환불이 가능하지만 접수 마감일 이후 접수 취소 시에는 환불이 불가합니다. 자격증 취득 후 취득 확인서는 인터넷에서 무료로 발급이 가능하지만 자격증 발급 시에는 3,100원의 발급비가 발생합니다. 분실 시 재발급 비용도 동일하며 우편 신청 시에는 등기우편료 2,800원이 추가됩니다.
무역영어 자격증 합격률과 난이도
무역영어 1급과 2급은 평균 30~40% 합격률을 3급의 경우에는 40~50% 합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통 전공자의 경우 한 달 정도 비전공자의 경우 평균 두 달 정도 공부하면 취득이 가능한 자격증이지만 1급의 경우 한 과목이라도 40점 미만일 경우 불합격 처리가 되기 때문에 영어가 부족한 경우에는 조금 더 여유 있게 시간을 가지고 공부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무역영어의 경우 관세법, 금융 관련 법, 국제무역규칙 등 전문용어가 다수 섞여있기 때문에 토익시험과는 조금 다르게 접근하시는 게 공부 포인트 일 것 같습니다. 2020년 이후 난이도가 올라갔다는 평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상시시험이나 마찬가지이므로 조급해하지 마시고 찬찬히 공부하시면 충분히 한 번에 취득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무역영어 자격증이 필요한 이유
무역영어 1급의 경우 학점은행제 취득하는 사람에 한하여 3학점이 인정되며, 대부분의 무역회사, 물류회사, 은행 수출입 부서, 한국무역협회, 관세사, 해외영업 등 많은 회사에서 우대해 주는 1순위 자격증이며 현재 근무하는 직장인 분들도 승진 및 이직 시 우대 채용 및 채용 시 가산점을 노릴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다른 많은 물류 관련 자격증이 있지만 사실 가장 취득이 쉬운 편이고 시험 일정도 많은 편이라 부담 없이 틈틈이 공부하면서 취득할 수 있으며 가산점 또한 챙겨갈 수 있는 1등 자격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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